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드 기어 (문단 편집) == [[전일기록/캡콤&타이토#s-2.11|파워드 기어 전일기록]] == 조금만_더하면_[[칸스토]]도_띄울_기세.txt ~~계속해서 파워드 기어만 파고드신 かぷこまー 선생의 위용… 을 볼 수 있는 편린.~~ → [[https://www.nicovideo.jp/watch/sm7706194|1]] [[https://www.nicovideo.jp/watch/sm7706448|2]](니코동 링크) 보다 보면 왜 [[전일]]을 먹었는지를 알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이다. 최종 1미스 ALL이긴 하지만, 그건 '''[[고의미스]]'''라서 사실상 '''[[노미스 클리어|노다이 클리어]]'''로 보면 된다. 기본적으로 스코어 벌이는 미션 1은 [[레이저 블레이드|참광검]]으로, 그 이후부터는 [[포스 크로|해머 크래쉬]], [[파워드 기어/레그 파츠|트레즈]]의 대쉬 어택으로만 했다. 전일영상답게 적들은 포풍처럼 쓸려나가는 부분도 부분인데 여기서 가장 큰 하일라이트를 꼽자면 우선 분사구의 화염에 드릴질해서 점수를 크게 불리는 부분[* 정확하게는 1,471,600(147.1만)점 가량 불렸다. 불리기 이전의 스코어는 5,517,500(551.7만)이며, 불리기 종료시의 스코어는 6,989,100(698.9만), 이 영상에서 분사구에서 불리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최종 스코어는 '''7,543,100'''(754.3만)으로 추정된다.]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의 '''플레이 전체'''가 이 영상의 최고급 하이라이트다. 분사구에서 [[고의 미스]]와 시간조절을 통해서 극한까지 점수를 우려먹은 뒤 제한시간이 약 2분 정도 남았을 때(정확하게는 1분 53초) 진행하는걸 보다보면 할 말이 안 나온다. 더군다나 메카 브레인 대면 직전에 남은 시간은 채 15초도 남지 않았다. 그걸 보면서 알 수 있는 부분은 '''조금이라도 적 처리에 [[삑사리]]가 나거나 했다면 그대로 타임오버 크리가 뜨고도 남았다.''' 어쨋든 메카 브레인 대면시엔 [[잔기]]는 0인데다 빈사상태로 진입하는게 가장 큰 포인트. 여기서 까딱하면 그대로 플레이를 그대로 날려먹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꼴이라서,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도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할게 틀림이 없었다. 한마디로 조금이라도 실수로 삐끗하면 그대로 [[포풍]][[미스]]와 함께 망하게 될 것이 뻔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스를 농락하는 플레이가 일품.[* 거기다가 스코어를 최대한 불리기 위해서 메카 브레인 1형태는 파워 버그 점프 1타(1000점)만으로 죽이고, 제2형태는 본체는 건드리지 않고, 양쪽의 해치만 부숴서 최대한 점수를 뽑아냈다.] 만약 거기서 실수로 인해서 미스가 났다면 플레이어가 받을 정신적인 대미지와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.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전일을 먹은 이유가 확연히 드러난다. 전체적으로 엄청난 연구와 노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. 그리고 그런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새기는 이니셜은 '''CAP'''[* 왜 이게 중요하냐면, 캡콤 게임에서는 하이 스코어를 '''[[AAA]]'''라고 치면 자동으로 저렇게 바뀐다. 즉 실질적으로 '''전일 찍고 이름은 AAA로 작성'''과 똑같은 셈.] 너무나도 비범한 플레이어다. 이 분 덕분에 '''아케이드 일본판 [[사이버보츠]] 진 엔딩[* [[원코인 클리어]]하면 스탭롤 뒤에 출현한다.]에서 나오는 당시 파워드 기어의 전일기록들은 [[마재윤|사어가 되었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